

연구성과와 행사 소식은 물론, 기자와 작가들이 전하는 다채로운 UNIST의 모습을 만나보세요.
UNIST-국민권익위원회, 청렴한 연구문화 조성 공조
미래 과학기술 인재 윤리교육 강화 협약 체결
대학생·교직원 권익보호 교육 협력 강화 추진
UNIST는 7일(목),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 위원장 정일연)와 청렴 미래인재 양성 및 대학생·교직원 권익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대학생 청렴 가치관 확립 ▲교직원 윤리 역량 향상 ▲대학 협업 청렴교육 운영 ▲구성원 권익 보호를 위한 공동 사업 등이 담겼다.
양 기관은 학생 대상 프로그램을 통해 공정성, 책임성, 투명성의 가치를 다룬다. 연구 진실성, 데이터 관리, 공정한 평가 등 과학기술 분야에 필요한 윤리 기준도 함께 세운다.
교직원 과정은 직무 수행에 필요한 윤리 기준과 공정한 행정 절차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UNIST는 이를 학내 교육·연구 활동과 연결해 구성원이 서로 신뢰할 수 있는 대학 문화를 다져갈 방침이다.
권익위는 대학 현장에 맞는 청렴·권익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한다. 양 기관은 교육 콘텐츠와 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학생과 교직원이 체감할 수 있는 협력 과제를 발굴하기로 했다.
박종래 UNIST 총장은 “과학기술 인재에게는 뛰어난 연구 역량만큼이나 책임 있는 윤리의식이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공정과 책임의 가치를 일상 속에서 실천하는 대학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일연 국민권익위원장은 “청렴은 미래 세대가 공정한 사회를 이끌기 위해 갖춰야 할 기본 소양”이라며 “권익위는 UNIST와 함께 대학 현장에서 청렴교육과 권익 보호가 실질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