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U-WURF 수료 소감2(2014.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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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 산업공학과 정유진(김성필 교수 LAB)
U-SURF 후기를 읽고 '생각보다 굉장히 만족스러운' 느낌이 들었다는 사람이 많았는데 몸소 체험해보니 정말 그랬다. 평소 BCI(Brain-computer Interfaces 'lab 에 합격하여 '뇌'에 대한 지식, 신호, 시스템, 전기 화학 관련 등의 지식이 필요했다. 다행히 LAB의 자연스러운 분위기에 스터디 할수 있었고 학사와는 다른 주도적 연구의 기회가 마음것 주어졌다. 마치 대학원생이 된것 같은 그것의 4주였고 효율적으로 진행되었다. 단체생활(lab, 기숙사)의 걱정이 앞섰으나 lab과 대학원행정팀의 조건없는 지원으로 BCI에만 집중 할수 있었다. 타 LAB과의 교류가 좀 더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으나 4주간의 시간은 한정된다. 총체적으로 나의 대학 4년보다 재밌고 보람있던 4주였다. 아쉬움과 앞으로의 UNIST 대학원생으로의 기대감으로 소감을 마친다.